아르바이트생 4대 보험 꼭 가입해야 할까? 사장님을 위한 직원 관리 가이드

알바 4대보험, 꼭 들어야 할까? 사장님을 위한 4대보험 요약정리

사장님들의 꼭 해야 하는 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매장 관리, 고객 관리, 때로는 새로운 서비스 혹은 메뉴 개발, 직원 또는 아르바이트생 채용… 할 일이 너무너무 많지만, 하나를 하면 덩달아 따라오는 일도 있습니다. 바로 직원을 채용하면 반드시 따라오는 것, 알바 4대보험 가입이죠.

알바 4대보험은 직원과 사장님 양쪽으로 여러 측면에서의 사회적 안전망을 보장하는 중요한 제도지만, 사업주 입장에서는 가입 대상, 절차, 보험료 부담 등 여러 가지가 복잡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장님의 든든한 지원군 솔루션, 키퍼가 4대보험에는 무엇이 포함되는지, 어떻게 납부하는지, 그리고 가입하는 절차까지 정리했습니다. 키퍼와 함께 사업주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알바 4대보험의 핵심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알바 4대보험 고민하기 전, 4대보험이 뭔데?

4대보험은 국가가 정한 필수적인 보험으로, 대한민국에서 근로자의 기본적인 사회 안전망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생긴 중요한 제도입니다.

사회에서 일을 하고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이와 함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도 하죠. 4대보험의 ‘4대’는 각각 건강보험, 연금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총 네 가지로 구성되는데요.

이 보험을 통해서 내가 고용한 근로자가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위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사업주는 법적으로 근로자에게 이 보험을 가입해야 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요.

4대보험에 대해 요약 정리한 표와 함께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연금
국민연금이란 근로자가 은퇴 후 또는 일정 조건에 해당할 때 노후 생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이 보험은 만 60세 이상인 사람에게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데요. 고령화 사회에서 중요한 사회적 기본 안전망 역할을 합니다.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모든 근로자는 국민연금에 가입해야 해요.

건강보험
건강보험은 근로자가 아프거나 다쳤을 때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보험입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는 병원비를 일부 부담하거나, 경우에 따라 아예 면제를 받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모든 근로자는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자영업자 역시 별도의 보험 가입 절차를 거쳐야 해요.

고용보험
고용보험은 근로자가 실직하거나 직장에서 퇴직할 경우, 일정 기간 동안 생활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흔히 말하는 실업급여와 관련이 있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또한, 고용보험에는 재취업을 위한 교육 및 훈련 지원 항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든 근로자는 고용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일부 자영업자도 원한다면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산재보험
산재보험이란 근로자가 업무 중 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에 걸렸을 때 치료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근로자가 직장에서 다쳤을 경우, 산재보험을 통해서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공장이나 신체적 능력을 이용해 일하는 곳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모든 사업체는 산재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해요.

알바 4대보험: 예외사항과 미가입 시 불이익

1) 아르바이트 4대보험, 이럴 때 예외

혹시 보험 가입에 예외는 없는 걸까요? 특히 아르바이트 형태로 직원을 고용할 경우, 근로 시간과 일자 등이 각자 제각각인데요. 알바 4대보험 가입에 대한 예외를 정리했습니다.

예외인 경우가 몇몇 있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거의 모든 형태의 고용 형태가 4대보험이 필수나 마찬가지인데요. 그렇다면 알바 4대보험을 들지 않고 고용할 수도 있을까요?

2) 아르바이트 4대보험을 들지 않으면

때때로,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 알바 4대보험에 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죠. 보험을 들지 않고 아르바이트생 또는 직원을 고용할 수 있을지를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4대보험은 근로법 등 다양한 법과 연관되어 있기에, 가입하지 않을 시 아래와 같은 여러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과태료 및 추징금 부과
4대보험을 미가입한 사실이 적발되면 보험료를 소급해서 납부해야 하며, 추가로 과태료까지 부과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국민연금을 가입하지 않으면 최대 9%의 연체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법 제124조, 건강보험법 제115조, 고용보험법 제48조,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117조)

형사 처벌 가능성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미가입은 근로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간주됩니다. 신고 시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사업주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고용보험법 제116조,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116조)

근로자의 소송 및 신고 가능성
만약 4대보험을 적용받지 못한 직원이 고용노동부에 신고하면 사업주는 즉각 조사 대상이 되며, 미납한 보험료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법적 책임도 질 수 있어요. 특히 고용보험과 연관하여 퇴직 후 실업 급여를 받지 못하는 근로자가 소송을 제기할 경우, 사업주는 체불임금과 함께 손해배상 청구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제36조, 제109조)

알바 4대보험 가입하는 법

그렇다면 4대보험은 어떻게 가입하면 될까요? 사업주가 가입 신고를 해야 하는 것 특성상 신고 기한 일자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생이나 직원을 고용하고 나면 발등에 불이 떨어진 듯 급해지기 마련인데요.

알바 4대보험 가입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https://www.4insure.or.kr)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1) 알바 4대보험을 들기 전: 보험 가입 신고

사업장이 4대보험에 가입해야 직원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운영하고 계신 사업장 가입을 해 주세요. 가입 신고는 꼭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채용 후 14일 이내 가입 신고를 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 신고 대상: 1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모든 사업장
• 신고 기한: 직원 채용일로부터 14일 이내
• 신고 방법
  - 온라인 신청: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 ‘사업장 가입 신고’ 메뉴에서 신청
  - 오프라인 신청: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또는 건강보험공단 지사 방문 후 서류 제출
• 필요 서류
  - 사업자등록증 사본, 4대보험 사업장 가입 신고서 (각 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

2) 아르바이트 4대보험 취득 신고

사업장이 4대보험에 가입된 후, 근로자에 대한 가입 신고를 해야 합니다. 알바 4대보험은 근로 시작일, 그러니까 첫 출근일로부터 14일 이내에 해야 해요.

• 신고 대상: 새로 채용한 근로자
• 신고 기한: 근로 시작일(입사일) 14일 이내
• 신고 방법
  - 온라인 신청: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에서 ‘직원 취득 신고’ 진행
  - 오프라인 신청: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방문 후 서류 제출
• 필요 서류
  - 4대보험 취득 신고서 (공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근로계약서 사본

3) 알바 4대보험 보험료 납부

사업주는 매달 직원의 급여에서 4대보험료를 원천징수하고, 본인 부담금과 함께 납부해야 합니다. 자동이체나 가상계좌 납부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이 있으니 연체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기간에 맞게 납부할 수 있도록 유의하세요.

• 납부 일정
  - 국민연금·건강보험: 매월 10일까지 납부
  - 고용보험·산재보험: 매월 15일까지 납부
• 납부 방법
  - 자동이체 신청: 4대보험 공단 홈페이지에서 계좌 등록
  - 가상계좌 납부: 공단에서 발급한 가상계좌로 이체
  - 은행 방문 납부: 납부고지서를 지참하고 은행에서 납부

4) 직원 퇴사 시 상실 신고 (알바 4대보험 상실 신고)

직원이 퇴사하면 4대보험 자격을 상실 신고해야 합니다. 아르바이트 4대보험 상실신고 역시 마지막 근무일인 퇴사일 포함 14일 이내에 해야 한다는 점을 알아두셔야 해요.

• 신고 대상: 퇴사한 직원
• 신고 기한: 퇴사일로부터 14일 이내
• 신고 방법
  - 온라인 신청: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에서 ‘직원 상실 신고’ 진행
  - 오프라인 신청: 각 보험공단 방문 후 서류 제출
• 필요 서류
  - 4대보험 상실 신고서 퇴직 증빙서류 (퇴직금 지급 내역 등, 필요 시 제출)

알바 4대보험, 가입부터 관리까지 한 번에

4대보험 가입, 절차가 꽤나 복잡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가입 신고를 늦게 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반드시 신고 기한을 준수해야 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더불어 4대보험에는 예외가 있을지 몰라도, 근로계약서 작성에는 예외가 없이 무조건 필수이다 보니 할 일이 두 배로 느껴지죠.

사실 이 관리만 전담으로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장님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매장 관리부터 시작해 신경써야 하는 일이 수만 가지니까요. 게다가 직원 관리 업무는 매장이 성장하면 성장할수록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관리하고, 앱 하나로 끝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아르바이트 4대보험부터 노무관리까지, 키퍼

한화 비전 ‘키퍼(keeper)’는 매장관리 올인원 솔루션입니다. 매장 보안과 직원 관리를 한 가지 앱에서 처리할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그를 통한 매장 관리 비용 절감과 자잘한 행정 관리 업무를 한결 덜어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매장에서 필요한 모든 행정 작업을 각자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면 그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것도 일이 되지만, 키퍼는 그것을 하나로 통해 키퍼 앱 하나로 처리할 수 있게 되죠. 알바 4대보험에 관한 것만이 아니라 노무에 관한 모든 것을 한번에 전부 다요. 출퇴근 관리, 복잡한 스케줄 근무 관리까지 모두가 한 곳에서 이루어진다면 업무 효율은 올라갈 수밖에 없을 겁니다.

CCTV를 고화질로 핸드폰 앱을 통해 즉시 볼 수 있고, 바로 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는 것도 사장님들이 키퍼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키퍼로 알바 4대보험 관리하기

근로계약서 작성, 알바 4대보험 가입 및 퇴사 시 알바 4대보험 상실신고, 급여명세서 발송 및 관리…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 직원 관리, 키퍼로 모두 관리해 보세요. 키퍼에서는 다양한 행정 업무와 노무 관련 일들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근로계약서가 직원별 근무 조건에 따라 각자 자동 생성된다는 것은 크나큰 장점 중 하나죠. 직원별 고용 형태와 근로 시간에 따른 맞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앱으로 바로 송달하여 직원도 전자서명을 통해 계약서를 쓸 수 있습니다. 실제 종이 서류로 하는 것이 아니니 분실 또는 훼손 걱정이 없을 뿐더러 앱만 열어보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죠.

급여 역시 자동으로 직원별 계약서에 따른 특수 조건과 주휴수당 등이 계산됩니다. 근무 스케줄이 바뀌는 것도 키퍼로 관리하여 자동으로 반영될 수 있어요.

심지어는 이를 넘어 보안과 출퇴근 관리까지 키퍼 하나로 가능합니다. CCTV 렌탈 형태보다 최대 40% 비용을 절감하고 CCTV 영상도 원하는 대로 고화질로 앱에서 확인 가능한 이유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키퍼를 둘러보세요.

👉키퍼의 CCTV는 핸드폰으로 바로 저장부터 전송까지 가능하다고?

사업장에서 4대보험 가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직원의 복지를 위한 중요한 장치일 뿐만 아니라, 미가입 시 사업주가 감당해야 할 법적 위험도 크기 때문에 반드시 신고하고 보험료를 성실히 납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퍼로 4대보험과 다양한 행정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해 보세요. 본질에 집중한다면 더 빠른 매장의 성장을 만들 수 있을 테니까요.